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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 동해교회 청소년부 어버이날 행사 」실시

→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어르신 30가정 방문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→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풍성한 선물전달

2022. 5. 7.(토) 9시 ~ 13시

□ 묵호노인종합복지관(관장 염규성)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묵호노인종합복지관과 동해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

​      5월 7일(토) 사례관리 독거 어르신 30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.

□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대부분 동해장로교회 소속 청소년 학생봉사자로 손편지와 카네이션, 간식등을 자발적으로 마련하고 복지관은

      마스크와 세재 등을 후원했다.

□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이소엘은 “어르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셔서 기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정성껏 작성한 손 편지, 사랑을 듬뿍 담은 선물꾸러미를 준비하여 전달해 드림으로 어르신 분들을 공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”고 말했다.

□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박진미 사회복지사는 “이번 행사는 2년차에 접어 들었으며 어르신들은 슬하에 자식이 없어 쓸쓸한 날을 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뜻밖에 학생들의 방문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.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 분들을 정성으로 섬기며 더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1ㆍ3세대 통합의 의의가 있다”고 밝혔다.

□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2018년 4월 1일 동해장로교회가 동해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동해장로교회(담임목사 임인채)가 지역사회 어르신 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.